뽀미~<BR><BR>잘 있었어?<BR>우리 뽀미 간지도 1년이 다 되가네~<BR><BR>이제 뽀식이는 도시 강아지가 되어가고 있어. 오늘도 부천에서 수원오는데 멀미를 안했지 뭐야<BR>예전 우리 뽀미는 멀미 하나도 안 했는데..ㅋㅋ<BR><BR>뽀식이 다시 털 나고 있어서 곧 이뻐질거야..ㅎㅎ<BR><BR>우리 뽀미 보고 싶은데.....<BR><BR>참 언니 아기 가졌어.. 울 뽀미 봤다면 또 신경질을 냈겠지만 하늘나라에서 니 동생이니까 잘 봐줘~<BR>알았지?<BR><BR>사랑하는 우리 애기 여름인데 시원하게 잘 있어~<BR>사랑해~

  뽀미야! 오빠간만에 온 것 같다! <BR><BR>그래도 한달 넘지는 않았다~ 그치?<BR><BR>오늘도 뽀식이는 부천으로 내려갔어ㅋㅋ<BR><BR>요즘 배신의 아이콘이야! <BR><BR>오빠한테 필요할때만 친한 척한다니깐?<BR><BR>그래서 뽐탱구가 더 보고 싶다니깐 ^^<BR><BR>요즘 날씨는 완전 한 여름이 다 된 것 같어....<BR><BR>거기는 사계절이 있으려나? <BR><BR>이제 오산 내려가려다가 오늘도 여기서 자고 가려고 놀면서 ㅋㅋ<BR><BR>뽀식이 없으니깐... ㅋㅋ <BR><BR>좀 어색하기도 한데 부천에서 잘 지낸다니깐 다행이지 뭐...<BR><BR>부천 강아지 다 되었어<BR><BR>암튼 뽀미야! 오빠 또 올테니깐 ㅋㅋㅋ<BR><BR>잘 지내고 있어

  뽀미야! 잘 지내니?<BR><BR>어제는 선거가 있었는데... 결과가 많이 안 좋아서 우울했어!<BR><BR>암튼 뽀식이는 누나네서 더 살고 있는 것 같어~<BR><BR>주말이면 오빠랑 산책도 다니고 잼나게 살어! ㅋㅋ<BR><BR>봄 오니깐~ 뽀미랑 놀던게 생각나네^-^<BR><BR>뽐탱구랑 나가면 완전 애들이 뽀미 이쁘다고 난리 였는데 ㅋ<BR><BR>암튼 잘 지내고 쫌 있다가 또 올께!<BR><BR>오늘은 회사 실사라서 대기중이야 ㅋㅋㅋ

  뽀구리~ 언니 왔다..<BR><BR>요즘 봄이 와서 그런지 우리 뽀식이가 아주 그냥 털도 많이 빠지고 <BR><BR>넘 가려워해 그래서 지난주에 병원 갔었단다..<BR><BR>뽀미가구 나서 식이도 얼른 건강 검진 해야지 했는데 이번에 가서 싹 검사했으...<BR><BR>다행히 식이는 아주 건강하대... 적혈구 수치인가가 좀 높다고 했는데 그건 좀 지켜보면 될듯해..ㅋㅋ<BR><BR>우리 뽀구리 잘 지내지?<BR><BR>언니는 요즘 어떤 강아지 웹툰 보고 뽀미 생각나서 좀 울었어..<BR><BR>우리 뽀미도 언니랑 있었을 때 심심했던 것은 아닌지.. <BR><BR>가서도 넘 심심해 말구 <BR><BR>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수원 갈테니까<BR><BR>그때 만나 우리 애기~<BR><BR>사랑해~~

  뽀미야! 오빠가 간만에 왔네!<BR><BR>미안 잘지내지? 요즘은 뽀식이는 누나가 꼭 같이 있고 싶다고 해서~<BR><BR>부천신혼집으로 데리고 갔어ㅋ<BR><BR>똑똑한 뽀식이는 배변도 잘하고 엄청 똑똑한가봐ㅋ<BR><BR>이번주는 아마도 못 와서 오빠가 산책은 못 시킬것 같어^^<BR><BR>그래도 누나가 알아서 잘 챙기겠지ㅋ<BR><BR>사실 없으니깐! 허전하기도 하지만 ㅋ 그래도 마음이 ㅋ 좀 편하다~<BR><BR>누나가 잘 챙길거니깐 ㅋ<BR><BR>암튼 내일은 산책을 못가걸 같으니 뽀미 만나러 못 갈수도 있어~<BR><BR>너무 서운해 말고^^<BR><BR>오빠는 잘 살고 있으니 걱정 마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