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지야..<BR>누나왔어. 울 막둥이 아지야 오늘하루는 뭐하면서 보냈니?<BR>울 아지야 안양에는 오늘 비가 내렸다고 하네..<BR>누나는 오늘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다녀왔거든<BR>울 막둥이 아지는 누나 지켜보고 있어서 알고있지?<BR>그렇지 아지야<BR>울 아지 만이 보고싶다<BR>너무너무 보고싶고.. 울 막둥이 아지야 누나가 울 아지 만이 사랑하는거 알고있지<BR>그렇지 아지야<BR>울 아지야 사랑하고 감기 꼬옥 조심조심해<BR>

  사랑하는 울 막둥아..♥<BR>누나왔어. 울 아지야 오늘 날씨 가을날씨처럼 너무너무 좋다<BR>울 막둥이도 날씨 좋으니까 기분 조아?<BR>울 아지 기분 좋아하는 모습 생각나..<BR>너무너무 보고싶어<BR>울 막둥아 보고싶고.. 만이 그리워..<BR>울 아지도 누나 보고싶지?<BR>울 막둥이 아지야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니까 꼬옥 감기 조심하고<BR>알겠지 아지야<BR>만이 보고싶다 울 막둥아..♥<BR>

  사랑하는 울 막둥이 아지야
누나야.
울 아지야 누나 지금 핸드폰으로 울 아지한테 편지쓰러 들어왔지요
울 막둥이 누나 만이 기다리고 있었니?
누나는 오늘 바쁜 하루였는데.. 울 아지 누나 지켜보고 있어서 알고있지?
그렇지 아지야
울 막둥이 덕분에 누나는 오늘하루도 잘 보냈단다
고마워 아지야
울 아지도 잘 지내고 있어야해
누나랑 약속이야
울 막둥이 아지야 사랑하고 만이 보고싶다..♥
사랑해 아지야

  사랑하는 울 아지짱..♥<BR>울 막둥이 아지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BR>월요일이야..<BR>울 아지야 지금 태풍때문에 비가 만이 내리고 있는데..<BR>울 막둥이 괜찬아?<BR>울 아지 무서워하고 있을까봐.. 누나는 걱정이 만이 되..<BR>울 막둥이 아지야 무서워하지말고 멍멍이 친구들과 이쁜 천사들이랑 같이 꼬옥 옆에 있어<BR>알겠지 아지야<BR>누나는 울 아지가 항상 걱정이다..<BR>울 막둥이는 누나 걱정하고 있지?<BR>그렇지 아지야<BR>누나도 울 아지 걱정안하게 건강관리 잘하고 있을께..<BR>울 막둥이 아지야 사랑하고 만이 보고싶고..<BR>그리워 울 아지짱..<BR>울 아지야 사랑해..♥<BR>

  울 사랑하는 막둥이 아지야..<BR>누나야. 누나가 요즘 왜이러니..<BR>울 아지가 보기에도 그렇지<BR>휴.. 누나는 주전부리 앞에서 왜이리 약해지는지..<BR>울 막둥이 아지야 미안해<BR>누나가 약속도 못지키고 말이야<BR>미안해 아지야<BR>울 아지야 누나 좀 도와줘..<BR>울 막둥이 아지야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중이래<BR>울 아지 무서워하지말고 알겠지..<BR>따뜻한 보금자리에 있어..<BR>보고싶다 울 막둥이 아지야<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