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지짱♥<BR>누나왔어. 울 막둥이 아지야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내고 있어?<BR>잘 지내고 있는거야?<BR>울 아지야 누나는 오전에 요가하러 갔다왔어..<BR>오늘은 힐링요가했는데..<BR>오랫만에 힐링요가해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고 굳었어<BR>울 막둥이 아지가 보기에도 그렇지?<BR>그렇지 아지야?<BR>울 아지야 만이만이 보고싶다♥<BR>너무너무 보고싶은 울 아지짱♥<BR>누나곁에 누나옆에 울 막둥이 있는거지? 그렇지?<BR>누나 그렇게 믿고 힘낼께..<BR>사랑해 아지야♥<BR>오늘하루도 울 아지 멍멍이 친구들과 이쁜 천사들이랑 같이 사이좋게 재미있게 지내<BR>울 막둥이 아지짱♥ 보고싶어♥<BR>

  사랑하는 울 막둥이 아지야♥<BR>누나야. 울 아지짱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냈니?<BR>잘 지내고 있었어?<BR>울 막둥이 아지야 누나 요가하고 왔지요<BR>누나 잘했지..<BR>요즘 누나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요가 안했더니 살이 너무 만이 찐거있지<BR>장난아니야<BR>울 아지가 보기에도 그렇지?<BR>이제 곧 슬슬 여름이 다가올텐데 큰일이야..<BR>누나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요가 열심히 해야겠어<BR>울 막둥이 아지가 누나곁에서 누나옆에서 도와줘야해<BR>알겠지 아지야<BR>오늘하루도 울 아지 덕분에 잘 보내고 있어<BR>고마워 아지야♥<BR>울 막둥이 아지짱 만이 보고싶다♥<BR>울 아지야 오늘 날씨 쌀쌀하면서 추웠지..<BR>울 막둥이 감기 꼬옥 조심조심하고 누나도 조심할께<BR>우리 건강 잘 챙기자<BR>울 막둥이 아지야 사랑해♥<BR>

  사랑하는 울 아지짱♥<BR>누나왔어. 울 막둥이 아지야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냈니?<BR>잘 지내고 있었어?<BR>울 아지야 오늘은 하루종일 꾸리꾸리 꿀꿀한 날씨야<BR>저녁쯤에 비가 내린다고해..<BR>울 막둥이 아지야 조심조심하고<BR>알겠지 아지야<BR>비 내린다고 무서워하지말고 멍멍이 친구들과 이쁜 천사들이랑 같이 따뜻한 보금자리에 있어야해<BR>그리고 울 아지곁에는 누나가 있으니까♥<BR>그렇지 아지야<BR>누나곁에는 울 막둥이가 있고..♥<BR>울 막둥이 아지야<BR>누나 요가하고 왔지요<BR>오랫만에 요가해서 그런지 요가동작 따라하는데 너무 힘들었어..<BR>그래도 누나 열심히 요가했어<BR>울 아지가 누나 칭찬 만이만이 해줘야해<BR>알겠지 아지야<BR>울 막둥이 아지야 누나 요가 끝나고 카페베네에 들렸는데<BR>언니가 일을 그만 두었다고 애기들었어<BR>카페베네 갈때마다 누나한테 잘해주었는데.. 언니한테 그동안 고마웠다고 애기도 못한거 있지<BR>다음에 언젠가 그 언니를 만나게 되면 고마웠다고 꼬옥 애기해야겠어♥<BR>울 아지도 그렇게 생각하지?<BR>그렇지 아지야<BR>울 막둥이 아지야 <BR>만이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리워♥<BR>울 아지 만이만이 사랑하고♥<BR>누나마음 꼬옥 기억해야해<BR>사랑해 아지야<BR>

  사랑하는 울 막둥이 아지야♥<BR>누나야. 울 아지짱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냈니?<BR>잘 지내고 있었어?<BR>울 막둥이 아지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BR>월요일이네..<BR>울 아지야 오늘은 날씨가 좀 쌀쌀해<BR>저번 토요일에는 엄청 따뜻했는데.. <BR>그렇지 아지야<BR>토요일보다는 쌀쌀하지만 이제는 봄같아♥<BR>밖에 황사가 있어서 그런지 몸이 아파<BR>울 막둥이 아지도 황사 조심조심하고<BR>알겠지 아지야<BR>오늘하루도 울 아지 덕분에 누나는 잘 보냈어<BR>고마워 아지야<BR>울 막둥이 아지야 누나 내일은 요가하고 올께..<BR>울 아지랑 꼬옥 꼬옥 약속♥<BR>만이만이 보고싶은 울 막둥이 아지짱♥<BR>사랑해 아지야<BR>

  사랑하는 울 아지짱♥<BR>누나가 조금 있다가 울 막둥이 한테 편지쓰러 올께요..<BR>미안해 아지야<BR>주말 잘 보내고 있어<BR>사랑해 아지야♥<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