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ㅂ(ㅃ) | 바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16) 작성일10-12-10 09:14 조회7,700회 댓글9건

본문

박효선


박효선님의 댓글

박효선 아이피 121.♡.227.189 작성일

  바비야<BR>언니가 너무 바빠서 몇일 들어와보질 못했다<BR>미안해<BR>정말 너무너무 바쁜 몇일을 보냈어..<BR>3일밤새구 언니 몸이 여기저기 너무아프다ㅠㅠ<BR>내일은 2주만에 집에 가는 날인데..<BR>우리 바비가 없어서 너무 허전하겠지?<BR>니가 떠나고 처음 집에가는거라 조금 힘들겠지만..그래도 익숙해져야겠지!<BR>내일은 승윤이가 놀러오는 날이야<BR>오면 바비 어딨어? 하고 물어보겠지..그럼 뭐라고 대답해줘야할까..<BR>하늘나라 갔다고 하면 승윤이도 많이 슬퍼하겠지?<BR>항상 승윤이가 간식을 주면 애기 손 깨물까봐 끝에만 살짝 물어서 니가 받아먹곤 했는데..<BR>너무보고싶어 바비야..<BR>우리 애기 잘지내고 있는거지?<BR>매일매일 니생각 하며 언니도 잘 지내고 있으니 가족들 걱정 말고 행복하게 지내야해!<BR>사랑해 바비야 보고싶어

박효선님의 댓글

박효선 아이피 121.♡.227.189 작성일

  사랑하는 바비야<BR>지금은 벌써 새벽 여섯시다..<BR>언니는 또과제때문에 잠도 못자고있어ㅠㅠ<BR>이렇게 피곤하고 힘드니까 우리 바비 생각이 더많이난다!<BR>우리 바비는 항상 그런것처럼 앞발 모으로 쌕쌕 소리내면서 자구있겠지..<BR>아맞다 바비야..언니 방금 과제하고 오는길에 못을 밟아서 발에서 피가난다ㅠㅠ<BR>우리 바비 가고나서부터 언니한테 자꾸 안좋은 일들만 생겨..<BR>니생각하느라 내가 정신을 팔아서 그런건지..왜이런지 모르겠다..<BR>몸도 안좋고 힘드니까 바비 똘망똘망했던 눈이 너무 보고싶다<BR>바비 떠나기 하루 전날 밤새 눈 맞추고 쳐다 봤었는데..<BR>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소원이없을 것 같아<BR>사랑하는 바비야<BR>너무 보고싶다 오늘은 여긴 너무 많이 추운데<BR>바비 있는 곳은 따뜻하겠지?<BR>밥 잘먹고 잘 뛰놀고 항상 신나는 모습만 보여주던 우리애기..<BR>너를 보면 언니도 힘이 쑥쑥 날것같은데..<BR>니가 없으니 어쩐지 너무 기운이 안난다<BR>그래도 힘내볼게! 우리 바비 생각하면서 열심히 남은 학기 잘 마무리해볼게!<BR>바비야 너무너무 사랑해 <BR>방학하면 바비가 좋아하는 간식 싸들고 우리 바비 있는 할머니 산소에 찾아갈게<BR>보고싶다 사랑해

박효선님의 댓글

박효선 아이피 121.♡.227.189 작성일

  바비야 안녕<BR>니가 떠난지 이틀이 지난 저녁이다..<BR>주말인데 언니는 집에 가지 못하고 있어<BR>니가 아플때는 주말이 아니어도 과제 내팽개치고 달려갔었는데 엄마가 많이 서운해하시겠지<BR>집에 가면 니가 없을거란 생각에 과제 핑계를 대고있어<BR>아직도 그냥 언니는 집에 가면 니가 반겨줄 것 같아<BR>언니는 그냥 기숙사에 있는거고..넌 집에서 언니를 기다리고 있는거고..<BR>근데 집에 가면 니가 없는게 몸으로 느껴질까봐 주말인데도 과제핑계로 기숙사에서 빈둥대고있다..<BR>쌓여있는 과제는 많고 당장 시험이 코앞인데..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서 힘들다<BR>우리 바비는 밥 잘 먹고 잘 뛰놀고 있니?<BR>가기 전까지 거의 일주일간을 밥도 못먹고 물도 못먹어서 언니 맘이 너무 많이 아팠는데..<BR>이제 밥잘먹고 물도 잘먹고 있으면 좋겠다..<BR>사랑하는 바비야<BR>너무 보고싶어..자꾸 니 생각에 이곳에 들어오게 된다<BR>이렇게 언니가 제생활을 못하고 있는게 니가 바라는 일은 아닐텐데..<BR>놓아주어야지 하면서도 아직도 뜻대로 그게 되지 않는다<BR>언니가 널 쉽게 잊고 잘 지내는 모습 보여도 섭섭해하지 않을꺼지??<BR>많이 힘들지만 노력해볼게<BR>여기 들어오는 숫자도 이틀에 한번에서 삼일에 한번으로 줄여보고..<BR>하지만 평생 너를 잊지는 않을거야 절대로..<BR>그러니까 바비도 언니랑 가족들 잊지 말아야해<BR>사랑해 바비야 너무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박효선님의 댓글

박효선 아이피 121.♡.227.189 작성일

  니가 떠난지 딱 하루가 지났어<BR>바비야 어떻게하지..언니는 니 생각때문에 잠도 못자고 니 사진만 보게되<BR>지금 와서 후회하는게 너무나도 많아서 너한테 너무 미안해진다<BR>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커온 우리였는데<BR>내가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가면서 니가 얼마나 외로웠을까<BR>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집을 떠나 기숙사에 살게되면서 너에게 미처 신경써주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후회가 너무도 커<BR>그래도 항상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어<BR>너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언니가 이제 그런 사랑을 어디서 또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BR>고마워 바비야<BR>벌써부터 보고싶지만 뛰어놀기 좋아하는 니가 이제 맘껏 뛰놀 수 있는 곳으로 갔으니 걱정하지 않을게<BR>맘껏 먹고 뛰어 놀면서 다시 만날 날까지 잘지내야해<BR>보고싶어 사랑해 바비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