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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ㅋ | 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3-05 01:58 조회17,386회 댓글95건

본문

이승민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아이피 125.♡.66.166 작성일

  캐리야~ 너를 사랑하는이들과 좀더 많은 시간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빨리 떠나게 되니 넘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 뭐라 표현할수가 없구나... 누구보다 캐리엄마가 널 보낸 슬픔에 너무나 가슴 아파하시고 있단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너두  잘 알거야..  부디 편안 세상에 가서 이제 고통없이 맘껏 뛰어 놀으며 행복하게 지내렴...  (캐리엄마후배 정희...)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아이피 210.♡.224.130 작성일

  만나 보진 못했던 캐리 지만 그동안 언니가 쏟아 부었던 사랑 과 정성 다 알고 느끼고  행복했을꺼에요..<BR><BR>그치 캐리야!! <BR><BR>널 많이 사랑 하고 아끼셨던 엄마 마음 잊지 말구..<BR><BR>캐리 엄마 말씀처럼 이제 더이상 아프지 말구 좋은곳에서 맘껏 뛰어 놀구 평온하게 살으렴...<BR><BR>다음생 이 있다면 그땐 더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행복할수 있었으면 좋겠다...<BR><BR>-초희언니-<BR><BR>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아이피 110.♡.54.25 작성일

  우리 예쁜 캐리야~~ 한없이 귀여운 널 보내고 슬픔을 견디지못하는 엄마를 네가 그렇게도 좋아하던 삼춘이 우리 캐리와 뛰어놀던,,네가 청평 간다 하면 흥분을 하며 좋아 하던 청평에 왔어 캐리야...  너랑 미샤랑 함께 달랑달랑 거닐며 오르던 약수터..네가 눈에 밟혀..갈수가 없다..아니 가기가 싫어 ,볼수가 없어...너랑 함께 오르던 호명산이 보기 싫어 창문을 열기가 싫어 꼭꼭 닫아놓고...네가 놀던 놀이터도 안 보고 싶어.캐리야 우리 캐리도 없는데...미샤가 밥도 물도 안먹어 캐리야...여러번 벼아픈 이별을 경험해본 엄마가...우리 귀여운 캐리를 보내는 슬픔은 ...말로 조차 표현하기가 힘든다....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아이피 110.♡.54.25 작성일

  우리 이쁜 캐리가 맛나게 먹던 냠냠이가.. 그대로 남아있는데..시원하게 마시던 물그릇도 ...산책할때면 두르고 나간던 예쁜 방울 달린 줄도<BR>주인을 캐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엄마는 네가 그리워 울고 또울고..캐리야 날개있는 예쁜 새로 다시 태어나 너희들만의 편안한 세계가 있는 그곳에서 맘껏 뛰어놀으렴.....엄마, 우리 캐리 매일 매일 기도 해줄께...많이 놀아주지못해 많이 많이 미안해....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아이피 110.♡.54.25 작성일

  사랑스럽고 작아도 용맹스럽던 , 한없이 보고 싶고 그리운 우리 이쁜 캐리야 ~ ~ ~ !..어디에 있을까.<BR>너를 보낸지 4일째.많이 아파서 고통만 받다가 .떠나간 우리 캐리 ...엄마가 않아주면 ..그헝게도 좋아 하더니..<BR>꽂피고 ..잔디가 피어나면 너와 미샤가 엄마와 함꼐 산책하던 드넓은 잔디 위를 맘껏 달리며 널 기쁘게 해주고 싶었어..<BR>  캐리야 ~ ~ ~ ~ !!.....보고싶다...하늘만큼 ...땅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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