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808080>누피 안녕 ? 누나 왔다 ^ㅡ^<BR>오늘 가기로 했는데...못가겠다..;; 미안미안 ~~누피는 누나 마음 이해하지 ?<BR>누나가 2월부터 스쿼시를 배우는데 오늘 아침에 다녀왔어 -<BR>허리아픈데... 너무 힘들다 ㅠㅠ 힘들게 시키는 선생님 누피가 혼내줘 - 알았찌 ? <BR>귀염둥이 - <BR>서울집에서는 니가 없는게 실감이 나질 않지만 안산집에 가면... 엄청 허전할꺼야..그치?<BR>보고싶다 - 누우피~~<BR>그럼 다음에 또올께 - 심심하지 ? <BR>잘 놀고 있어 - 안녕 ~~<BR>사랑한다 누피야 ♡</FONT>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808080>우리누피 안녕 ?<BR>우리가 떨어져 지낸지 7개월 정도가 흘렀기 때문에 아직 난 너의 빈자리가 실감이 나질 않는구나 ..<BR>치료 받은지는 몇 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참았을 널 생각하면 누나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기특하기도 하다 .<BR>그 곳에 가서는 무지무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있어야해 -<BR>수요일에 시간내서 꼭 찾아가마 ^ㅡ^ <BR>우리 누피 좋아하는 소세지랑 먹을 거 들고.. 또, 심심하지 않게 누피가 좋아했던 형아 사진도 들고. 갈께 - <BR>그 때까지 잘 자고 있어 <BR>사랑한다 누피야 ♡<BR><BR><BR></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