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더운데 ,,귀여운토리는잘지내지''''
호수를보며 잔잔한호수를보며..엄마는 너무 우울하다'
조그만하고, 빨간입술을한 나의토리, 도도하고.,고고하던 나의아가,.외면하던 큰눈망울.모두 보고싶다..
토리야,,,토리야,,,넌 엄마가보고싶지않은게야...꿈에도 찾아오지 안찮아..
잘있어라..토리야....                                  p.s;엄마를 만나러 꿈에 오너라........토리야

  토리야 요즘 엄마가 넘 속상하다 ..왜냐하면..언니들이 공부를 하나도 하지않고 ..놀기만하는구나..
이럴때 너라도있으면 엄마는 견딜며 행복해할수있는데 ...토리야 잘있지 ..그곳에서 엄마를 기다리며...
먼훗날 엄마가 너에게 갈때까지 ..행복해라///오늘도 엄마는 너와의 행복했던시간을 그리며 ...이글을 쓴다..
토리야 행복해라 ..엄마을 만날때까지,,,,,,,,

  토리야 오늘 못가서 미안해..언니가 깜빡했어..정말 미안..ㅠㅠ

  토리야..언니^^ 건강한거지? 지금 여기는 비가 와^^/ 비가올때면 우리토리가 계속 생각이나구..
토요일날 우리 토리만나러 가려고 했는데.. 바쁜것 핑계로 가지 못했어... 내가 오늘 꼭 갈께^^/ 그리고 편지도 자주자주 써주고~
계속 우리 토리가 생각나고 토리체온이나 뽀뽀했던 느낌등이 아직도 느껴져... 토리야..너무 보고싶구나... 만나러 갈땐 우리토리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랑 참치 사가지고 갈꺼야~ 토리야 건강해!! 그리고 사랑하구!

  아가야 엄마..
출근길에 호수를 보며 너를 불러본다. 언제나 토리를부르면 마음이 잔잔해질지..
가슴이 아파오고 눈이 아리다...매일 호수가 보이는 창가에서 하염없이 너를 그려본다
잘있는거지!!!! 토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