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언니왔어...<BR>바쁘다고 자주 못 들려서 미안해...<BR>10월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다....<BR>2주전에는 이사했어. 물론 우리 은비도 같이 ^^<BR>엄마랑 언니랑 둘만 지내니까 아빠랑 오빠 오기 전에는 새로운 집에서 살 것 같아.<BR>오늘은... 언니가 기쁜일이 있어서 이야기 해주러 왔어...<BR>^^ 언니 드디어 발음조교됐다!!! <BR>정말 발음 때문에 엄청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오늘 드디어 정식 노란줄 받았어...<BR>얼마나 기쁘던지... 못 받는 사람들도 있어서 드러내긴 그랬지만...<BR>우리 은비가 언니 기도 많이 해주나 보다... ^^<BR>매일매일 좋은 일만 있도록 기도많이 해줘... 언니도 우리 은비 행복하라고 기도할께...<BR>

  우리 은비한테 예쁜 방이 생겼네 ^^<BR>이렇게 보니까 꼭 옆에 있을 것만 같다....<BR>언닌 잘 지내고 있어...<BR>여전히 바쁘고, 그래서 늦게야 널 보러 들어오는구나...<BR>자주자주 와서 언니 이야기해줄께!!<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