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c0c0c0>우리애기, 누나왔어,<BR>오늘 우리 방울이 사진보면서 너무 보고싶어서,<BR>너무 안고싶어서 맘이 너무 아팠어,<BR>같이 산책두 나가구 싶구,,<BR>잘지내지?누나랑 엄마랑 매일 우리도 모르게 아직두 방울이<BR>이름이 문득문득 나와, 아직도 옆에 잇는거 같아,<BR>누나 방학하면, 방울이랑 많이 놀아주기로 했는데,<BR>인제 방학두 했는데, 우리 애기랑 너무 놀고싶은데,<BR>대신 누나가 편지도 자주쓰고 기도도 많이 할께,<BR>누나보러좀와ㅠ<BR>보고싶다우리애기, 사랑해</FONT>

  <FONT color=#c0c0c0>방울아, 누나왓어:)<BR>처음 편지를 쓰내, 우리 애기 잘지내지,?<BR>몇일전엔 우리 애기가 꿈에 잠깐 보여서 너무 좋았는데,<BR>꿈에서도 조금 기운없는 모습에 누나가 너무 속상했어,<BR>아직두 누나 책상이랑 침대에 우리 방울이 사진이 놓여있어,<BR>잠들기전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우리 방울이 사진부터 보고 인사하려고,<BR>아프지 말구 잘지내고 있어야해, 누나 보러 자주 왔음 좋겠다,<BR>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내니까, 너무 외로워하지 않았음 <BR>좋겟어:) 우리 애기, 누나가 자주 와서 편지 쓸께,<BR>건강히 잘 지내고있어야해, 사랑해♡</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