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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05-19 08:41 조회15,878회 댓글58건

본문

허윤형

쁘띠님의 댓글

쁘띠 아이피 219.♡.127.82 작성일

  <CENTER>
<P><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pds35.cafe.daum.net/download.php?grpid=tLVy&fldid=rmA&dataid=1893&fileid=2?dt=20070519010447&disk=3&grpcode=Gyeseong&dncnt=N&.jpg" align=absMiddle border=0> </P>
<P> <FONT color=#333366><FONT size=2>-'쁘띠'에게-</FONT></P>
<P> 어제, 너를 보낸 그길을 따라 <BR>오늘은' 남양 성모 성지'에 다녀왔다.</P>
<P>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전혀 생각치 않던 낯선 길을 <BR>너의 주검을 안고 함께 가리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에 <BR>나는 오늘도 구름 속을 달리고 있는 듯, <BR>네가 없는 현실이 믿겨지지가 않았다. <BR><BR><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pds36.cafe.daum.net/download.php?grpid=tLVy&fldid=rmA&dataid=1893&fileid=3?dt=20070519010447&disk=4&grpcode=Gyeseong&dncnt=N&.jpg" align=absMiddle border=0> </P>
<P>어제 윤형이 언니와 빗 속에서 너를 안고 있었던 그 자리에<BR>오늘은 나혼자 한참을 멈추어 서있었다<BR><BR>그 곳에 도착할 때 까지도 따뜻한 체온이 남아있던 너를 생각하면<BR>앞으로도<BR>우리의 최종 목적지였던 '강아지넷'으로 커브 돌기 전, <BR>바로 그 '야목 삼거리'에만 가면 <BR>항상 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P>
<P><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pds39.cafe.daum.net/download.php?grpid=tLVy&fldid=rmA&dataid=1897&fileid=13?dt=20070519223719&disk=11&grpcode=Gyeseong&dncnt=N&.jpg" align=absMiddle border=0></P>
<P> 아마, 오랫동안 <BR>그 당치도 않은 상념에서 벗어나긴 힘들겠지만<BR>세월은 모든 걸 차박차박 치유해 줄터이니<BR>지금보다는 훨씬 더 씩씩한 모습으로 우리 식구들 모두<BR>이 슬픔에서 벗어날 것이라 믿어진다. </P>
<P><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pds35.cafe.daum.net/download.php?grpid=tLVy&fldid=rmA&dataid=1897&fileid=2?dt=20070519223719&disk=12&grpcode=Gyeseong&dncnt=N&.jpg" align=absMiddle border=0> </P>
<P>오늘, 우리 '쁘띠' 가 하늘에서 내려다보고<BR>'남양 성모성지'로 잘 안내해 줘서인지<BR>늘 길 찾는데 멍청한  나는 <BR>초행길인데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찾아가서<BR>미사도 드리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리고 또, 김밥도 사먹고 커피도 마시고 왔지<BR>이제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면 우리 꼭, 같이 가기로 하자! </P>
<P><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pds36.cafe.daum.net/download.php?grpid=tLVy&fldid=rmA&dataid=1897&fileid=3?dt=20070519223719&disk=19&grpcode=Gyeseong&dncnt=N&.jpg" align=absMiddle border=0></P>
<P> 벌써 저녁이야<BR>오늘 나는 네 생각으로 온전히 하루를 보냈으니까<BR>아마 우리 '쁘띠'도 식구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으리라 생각해.<BR>아빠, 엄마, 언니, 오빠 꿈, 많이 꾸고 <BR>행복한 밤이 되길 기도드린다. </P>
<P><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pds37.cafe.daum.net/download.php?grpid=tLVy&fldid=rmA&dataid=1897&fileid=4?dt=20070519223719&disk=27&grpcode=Gyeseong&dncnt=N&.jpg" align=absMiddle border=0></P>
<P> 참, 어젯밤 늦게 윤제오빠가 들어와서 <BR>너의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많이 황당해 했어.<BR>사내라 눈물은 보이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많이 울었겠지<BR>너도 오빠 얼굴 못보고 갔으니 많이 섭섭 했겠지만 <BR>아픈 것도 잘 참아냈듯이 모든 걸 잘 참으리라고 믿는다.<BR><BR clear=all><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pds39.cafe.daum.net/download.php?grpid=tLVy&fldid=rmA&dataid=1897&fileid=13?dt=20070519223719&disk=11&grpcode=Gyeseong&dncnt=N&.jpg" align=absMiddle border=0></P>
<P>사랑하는 '쁘띠' 와 함께 지나온 '15'년간... <BR>너로하여 참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 이었기에 <BR>정말 고마웠다.<BR><BR clear=all><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pds36.cafe.daum.net/download.php?grpid=tLVy&fldid=rmA&dataid=1893&fileid=4?dt=20070519010447&disk=23&grpcode=Gyeseong&dncnt=N&.jpg" align=absMiddle border=0></P>
<P>그럼 오늘은 이만 쓸께! <BR>사랑하는 우리 '쁘띠' 안녕^^!</P>
<P> 2007년 5월 19일 엄마가... </P>
<P> <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pds39.cafe.daum.net/download.php?grpid=tLVy&fldid=rmA&dataid=1893&fileid=7?dt=20070519010447&disk=16&grpcode=Gyeseong&dncnt=N&.jpg" align=absMiddle border=0></P><IMG src="http://lin99.com.ne.kr/icon/008.gif">  쁘띠야! 오늘도 안녕! 씩씩하게...^^!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220.♡.226.206 작성일

  이쁜 쁘띠야~~나는꽃님이와 꾸리의 엄마란다.....<BR>이쁘게살다가 사랑많이 받으면 하늘나라 갔구나...<BR>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뛰어노려무나...<BR><BR><BR><BR><BR>쁘띠엄마~~~이년전에 저는 두아이를 보냈답니다....<BR>두아이는 모녀간 이었어요....쁘띠네 가족들의 슬픔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이렇게 들르본겁니다...<BR>지금 우리집엔 또 한아이가 제곁을 떠나려고 하네요.............<BR>나이가 많다보니 모든게 힘드네요......................................<BR>무식하게 그래도 내곁을 떠나지 않으리라고 믿고있는  아주 바보같은 엄마랍니다...<BR>쁘띠 엄마~~~<BR>힘내세요...........이쁜 쁘띠를 생각해서라도요.....<BR>우리 모두 힘냅시다............<BR><BR><BR><BR>아주 늦은밤에 조 세실리아 아줌마가 이쁜 쁘띠를 보며 우리 꽃님이가 생각나서.........<BR><BR><BR>

쁘띠님의 댓글

쁘띠 아이피 219.♡.127.82 작성일

  오늘 아침엔 어제, 너를 보낸 그길을 따라 <BR>'
남양 성모 성지'에 다녀왔단다.<BR><BR>
며칠 전 까지만 해도 그 낯선 길을 <BR>
너의 주검을 안고 함께 가리라고는 <BR>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에<BR>나는 오늘도 구름 속을 달리고 있는 듯<BR>
네가 없는 현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BR><BR>어제 윤형이 언니와 빗 속에서 너를 안고 있었던 <BR>그 자리에 한참을 멈추어 서 있었는데<BR>그때 까지도 따뜻한 체온이 남아있던 너를 생각하면<BR>우리의 최종 목적지였던 '강아지넷'으로 커브 돌기 전 <BR>바로 그 삼거리에만 가면 <BR>항상 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BR><BR>아마, 오랫동안 <BR>그 당치도 않은 상념에서 벗어나긴 힘들겠지만<BR>세월은 모든 걸 차박차박 치유해 줄터이니<BR>지금보다는 훨씬 더 씩씩한 모습으로 우리 식구들 모두<BR>이 슬픔에서 벗어날 것이라 믿어진다.<BR><BR>오늘,우리 '쁘띠' 가 '남양 성모성지'로 잘 안내해 줘서인지<BR>늘 길 찾는데 멍청한  나는 초행길인데도 <BR>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찾아가서<BR>미사도 드리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리고 또,<BR>김밥도 사먹고 커피도 마시고 왔지<BR>이제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면 우리 꼭, <BR>같이 가기로 하자!<BR><BR>벌써 저녁이네...<BR>오늘은 네 생각으로 온전히 하루를 보냈거든<BR>우리 쁘띠'도 식구들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으리라 믿어!<BR>아빠,엄마,언니,오빠 꿈 많이 꾸고 <BR>행복한 밤이 되길 기도드린다.<BR><BR>참, 어젯밤 늦게 윤제오빠가 들어와서 <BR>너의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많이 황당해 했어.<BR>사내라 눈물은 보이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많이 울었겠지<BR>너도 오빠 얼굴 못보고 갔으니 많이 섭섭 했겠지만 <BR>아픈 것도 잘 참아냈듯이 모든 걸 잘 참으리라고 믿는다.<BR><BR>그럼 오늘은 이만 쓸께! <BR>사랑하는 우리 '쁘띠' 안녕^^!<BR><BR>2007.5.19. 엄마가... <br><IMG src="http://lin99.com.ne.kr/icon/008.gif">  쁘띠야! 오늘도 안녕!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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