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야~~<BR>뭐했니? 계속 언니 보고 있지?<BR>많이 보고싶구나. 우리제니 생각만하면은 눈물이 너무나. 잘해주지못해서 더 그런거 같아.<BR>우리 제니 하늘 나라로 간지 24일이 지났는데, 너무도 오래된것 같아.<BR>가슴이 너무도 아파서.... 너무도 미안해서 ... <BR>제니 없고나서 웃는것도 , 먹는 것도 좋은 날씨를 느끼는 것도 미안해져.<BR>제니야~~~  많이 보고싶고 그립다-----------------------------------------------<BR>수술만 안했으면은 배에 상처는 없었을 텐데.....얼마나 아팠을까<BR>언니가 많이 많이 미안하고 우리 다시 만나자.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BR>제니 49일이 5월 3일이야. 그 때 우리제니 오빠랑 언니랑 경치좋은데 구경가자.<BR>꿈에 한번도 안나오니? 안 아파서 좋은가보다.<BR>언니 또 올께.. 좋은 꿈 꾸어.

  그저께 꿈에 제니 나왔어.<BR><BR>자세한 내용은 기억안나지만 <BR><BR>나름대로 건강한 모습이었던걸로 기억이 된다. 잘지내나보네 ㅎㅎ<BR><BR>가끔은 오빠 꿈에서라도 좀 보자!!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이 막 좋아지더라 고마워.<BR><BR>저번주에 쭌이하고 지미 산책시켰단다.<BR><BR>제니도 산책하는거 무지 좋아했는데....<BR><BR>미안해..

  제니 언니 왔다.<BR>들어와서 제니에게 "언니왔다"하고 청소하고 이제 제니에게 글을 쓰네.<BR>제니야~~ 계속 허전하고 ,보고 싶고 한쪽이 계속 빈공간이야. 잘 때 오빠 옆을 무심코 보게된다.혹시 제니가 있을까봐...<BR>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오질 않네 . 제니야 제니가 치즈 달라고 계속조를때, 더 더 줄껄. 후회되는게 많고 그렇구나. 우리제니  만ㄹ이 보고싶어. 많이 사랑해 언니 또 올께.사랑해~~~

  우리제니~ 우리제니~ 예전에 아버지랑 어머니랑 제니 안고 부르던 노랜데 기억나?<BR><BR>그 노래부르면 귀신같이 자기 위해주는줄 알아서 막 짖던거 말야.<BR><BR>오빠지금 학원 왔다.<BR><BR>날씨가 갑자기 천둥치고 비오고 막 그런다 ㅎ<BR><BR>평상시 사진찍어두었으면 더 좋았을텐데<BR><BR>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나이먹어 털색깔이 바래도 백내장으로 한쪽눈이 하애도<BR><BR>언니랑 오빠에겐 세상에서 젤 귀여운 제니였는데.<BR><BR>잘 지내지?<BR><BR>오늘 집에 들어가면 꼭 인사하고 뽀뽀해줄께!

  제니야~~언니야 <BR>오빠는 옆에서 제니에게 글 쓰는 것을 보고 있고 쥴리,뿌꾸 ,쭌 ,지미,별,미니는 옆에서 보고 있구나. 어떠니?<BR>항상 제니가 옆에 있다고 위안을 하는데도 제니의 빈 공간이 계속 느껴져..<BR>일요일은 우리 목욕하는 날이쟎아    <BR>맨 마지막에 씻는 울 제니 없으니까 더욱 보고 싶었어.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제니야~~~<BR>안들려서 한쪽 눈만 보여서 앞에 가서만 손을 흔들고 얼굴을 보여줘야만 알아보는 제니.<BR>이젠 편히 쉬어 그리구 이젠 입 아프게 주사기로 음식을 안먹어도 되니 편안하게 쉬어. <BR>자꾸 눈물이 나와서 말이야.<BR>제니~~<BR>제니야 언니 또 들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