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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2-24 14:48 조회6,480회 댓글9건

본문

한현정

한현정님의 댓글

한현정 아이피 121.♡.144.61 작성일

  미니야!
언니가 오랫만이지,ㅠ
어제랑 오늘이랑 엘티 갓다왓어~
엘티가 뭐냐면~ 리더쉽 트레이닝이라고
막,, 하튼 자세히는 뭐 하는건지 모르는데!
내가 무진장 무거운 책임을 맡은 거래~
이히히~ 뭔가 설레여.. 잘할수 잇을지!
반장도 거부하던 나인데.. 잘할수 잇을까?ㅠㅠ
힘을줘 미니야.. 하늘나라에서 언니 지켜보고 잇지?
부끄럽지 않는 미니 언니 될께... 하나님 옆에서 언니
힘내라고 항상 응원해줘..
미니야.. 보고싶다. 항상 앞에서 깔짝되던 너엿는데..
에휴.. 난 아직도 내가 잘한일인지 막 헷갈려..
인정 할수가 없는건지.. 그냥 고등학교 때 처럼 너가
집에 잇는거 같애.. 언니가 기숙사에 잇다는 핑계로
너한테 정말 못 해주고, 신경 안 써주고, 괴롭히기만 하고
아직도 많이 후회가 되,,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보고 싶어 미니야..
잘 지내고 잇다고 믿을게,, 사랑한다♡

한현정님의 댓글

한현정 아이피 121.♡.144.61 작성일

  미니야~
에헤헤 = _=
언니가 너무 오랫만에 왓지...
언니가 대학 내일 입학한다 ^-^
그래서 고시텔에 오고 집에 가고 막 바빳어
미안해... 잘 지내고 잇지?
우리엄마 어제까지 막 계속 울엇데..
오늘 얘기하는데도 막 울먹거리더라...
아직도 니 생각하면 가슴이 많이 아파...
그래도 너는 잘 지내구 잇겟지?
보고싶다 미니야...
언니 학교가는데
학교 생활 잘 할수 잇도록
기도해줘,,
하늘에서 응원해주리라 믿을께
사랑한다 미니야...♡

한현정님의 댓글

한현정 아이피 220.♡.17.249 작성일

  미니야~ 안녕 ^^
오늘 우리 엄마 다섯번은 운거 같애...
막 설거지 하다 울고 누어 잇다 울고 밥먹다 울고 그러는거 잇지...
음음 미니야~ 니 자리가 너무 크다......
너의 몸은 작고 니 물건 몇게 없다만 니 자리가 너무커...
아까 엄마랑 언니 서울가는데 필요한거 사러 나갓다 왓는데
갓다오면 니가 반겨줄지 알고 막 기대하는 거 잇지 -_-;
참 나도 까먹나봐.. 아차하고 생각하고, 들어가보니
너는 없고,,, 난 아직도 안 믿겨 사실......
니가 하늘나라에 잇다는거 안 믿겨
그냥 어디 가 잇는거 같애... 아님 내가 믿기 싫은건가
근데 나는 눈물은 안나온다.. 왜 그러지...
나 너무 무심하지... 엄마한테 막 화만 내고 그런다
미안해 미니야... 니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고
내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
너한테 너무 못해준게 많아
미안해 정말로......
언니가 너 괴롭힌거.. 막 머리 때리고 엄마 없을 때
밀고 그랫던거 다 잊어....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미안해 정말..... 잘 지내고 잇으리라 믿는다
그 리고 언니랑 엄마 아빠가 한 결정이,,
옳다고 믿어. 니가 편한 길로 갓다고 믿어.
괴롭게,, 너 막 소리지르면서.. 그러는 거 보다 차라리
낫다고 생각햇어.. 미니야....... 보고 싶다 보고싶어
너 다시 온다면
니가 먹고 싶은거 먹게 할꺼구 간식도 맘대로 줄꺼고
너 짖는다고 뭐라 안할꺼고
막 산책도 시킬꺼고 언니가 맘껏 돌봐줄텐데...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구나...
넌 우리 가족이엇어.. 미안해 미니야
너한테 정말 미안하는 말 밖에 할 수가 없구나...
미니야... 정말 그립다 니가...

한현정님의 댓글

한현정 아이피 220.♡.17.249 작성일

  너무도 그립고 사랑하는 우리 아가, 우리 이쁜 미니
어제 장례를 치르고 엄마하고 언니가 심히 울적하고 슬퍼하느랴
너의 유골을 오늘 밤에 되서야 아빠랑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영인산 높은산 오솔길로 접어 들면서 중간 크기 세 나무가 서 잇는 곳에
네 유골은 아름다운 바람을 타고 예쁘게 뿌려주엇단다,,
울애기~ 편히 쉬고 잘 가거라... 행복한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잘 살길 바랄께,
언젠간 꼭 다시 만나자, 나는 마음을 전하면서 마무리를 하고 집에 돌아 왓단다
이 허전한 마음, 힘든 마음, 우리 미니는 알까? 알겟지,, 우리 미니는 똑똑 하니까..
엄마 마음 언니 마음 충분히 이해 햇으리라고 믿어...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 만큼 깊이깊이 널 아끼고 사랑해. 영원히.
울 애기 울 이쁜이 울 똑순이 ..
엄마 아빠 언니는 우리 미니를 기억하며 추억하며, 영원히 끝까지
영원히 끝까지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한다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꼭 만나고 싶다~ 약속해 ^^
그때까지~ 편안하게 잘 지내~ 안녕 울애기!! ^^♡
오늘 밤도 우리 미니를 기억하며 잠 못이룬다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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