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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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5-15 21:51 조회37,443회 댓글54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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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임님의 댓글
신영임 아이피 211.♡.34.240 작성일
안녕하세요. 코코어머님!
이렇게 찾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사 잘 오셨어요. 이곳 너무 좋지요...
이젠 더 안심이 되는군요 코코가 이곳으로 이사와서요 울링쥬랑 코코랑 사이좋게 잘 지낼겁니다.
이곳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장례 절차도 너무너무 신경써서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애기들을 너무많이 사랑하시는 분들 같더군요.
어떻게 아시고 잘 오셨네요...ㅎㅎㅎ 그리고 자주 뵈요.
전 지금 직장에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코코어머님 코코한테 자주 오세요. 가끔 울링쥬 방에도 들러 주시구요.
그럼 담에 또 뵐께요.
코코야 링쥬랑 잘 지내고 우리 코코도 천국엄마 품에서 예쁜 모습으로 코 잘자거라.
사랑한다. 아가.................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220.♡.139.87 작성일
이모가 왔다 갔네~?ㅋ
실은..
너의 예쁜집 생겼다고 이모야 한테 자랑했지 뭐니..
근데 이모야가 너의 할머니 쮸쮸 생각이 많이 나나보네..ㅠ.ㅠ
네할머니 쮸쮸가 2005년 3월 8일 별이 되었고..
울코코가 2005년 10월 8일.. 딱 7개월 차이드라..
생각하면 다시 우울 해지려해..
오늘은~
이삿날이라 이래저래 반나절을 코코와 함께했구나~ 좋지? 엄마두~~
새로 바뀐 음악도 맘에 들고~ 참~! 좋다. 코코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내아가~~~" 음~~음~~
흥얼~흥얼~~~^^*
김애경님의 댓글
김애경 아이피 211.♡.137.96 작성일
♡Οο~~코코야~~♡Οο
이모 기억하구 잇겟지?
너랑 너의 할머니를 맘 한구석에 묻고 ....
늘 그리워하며ㅡㅡ;;
즐거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220.♡.139.87 작성일
헥헥헥~~~!
엄마 이웃집,아랫층 인사하고 왔어~
근데 말이지..
다른 엄마들은 꼬릿말 쓰면 예쁜 아가들 사진이 같이 따라 오던데..
왜 엄마 혼자 일까~?너 어데 갔던거야~?
길 잃어버린다구 엄마손 꼭 잡으랬더니..쉬~~ 하러 갔던게야?
쥔장 한테 여쭤볼까?
아니아니.. 미안 하니까 더 좀 살펴보고 어덴가 있을거야~
울 코코 밥 먹었어~? 맛있게~?
이리저리 다녔더니 엄만 배고프네~
아직 아침식사 전이거든.. 또 올께~ 잘 놀고 있어~ 코코야~~~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220.♡.139.87 작성일
코코야~
새로운 보금자리에..
예쁜 꽃다발과 아름다운 음악..
우웅~ 눈물이 나려해. 너무 행복해서 말이야~^^
세상에..
이렇게 빨리 만들어 주실줄 모르고 들어와보니,
우리 코코분향소에 일곱분이나 다녀가셨네?^^
엄마도 없는데 손님 맞느라..
우리 코코 수줍지 않았어? ㅎ~
엄마는 새집에 오니 너무 좋구나~
우리 코코도 물론 좋아할거야~ 그치?
옛집에 있던 이삿짐을 옮겨올까?
그동안 너에게 쓴 소중한 편지들 말이야~
아니, 그보다..
아래 웃집 이웃집 인사하러 다녀야 겠다.
우리 코코도 같아 갈거지? 암~ 그래야지^^
오늘은..
엄마손잡고 인사다니고.. 그리고..에~
집들이도 해야 하나?ㅋㅋㅋ
하라면 하지 모~ 이렇게 좋은데 말야~
자~
코코야~ 오늘은 인사 다니고,
너와 나의 소중한 편지는 다음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