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ㅃ) | 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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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5-03 00:02 조회17,441회 댓글9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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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자님의 댓글
김선자 아이피 220.♡.108.162 작성일
우리예쁜 뽀삐 오늘은 우리뽀비 분향소 완성이 되었네 너를 보낸지도 일주일이 넘었구나 잘 지내고 있겠지?
항상 우리곁에 있다고 생각한단다. 예쁜 모습보니 더 생각이 간절하네...
뽀삐가 떠나고 너무너무 적적해서 십자매 한쌍 더 사다 넣었단다. 뽀순이 시끌럽게 짹짹거리면 조용하라고
너가 혼내고 그랬는데 너가 가니 뽀순이도 조용하더라 그래서 외로운것 같아 두마리 더 사다 넣었단다.
아직도 너가 숨쉬고 힘들어 하며 앉아있던 자리에서 너가 엄마를 보고있는것 같더라
너가고 며칠동안은 너의 숨소리, 걷는 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 지금은 아프지않지?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어디아프다 말도 못하는 너가 아파하고 있으면 엄마 가슴도 많이 아팠단다.
우리 마음알지? 뽀삐가 별이되고 우리집은 너무 적적하단다. 사람사는것 같지 않더라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오늘은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네 뽀삐 신나게 가고 싶은 곳 가고 뛰어놀아라 그리고
피곤하면 집에 와서 자야한다 알았지? 뽀삐 사랑해 우리예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