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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4-19 21:27 조회6,654회 댓글8건

본문

박지애

선물님의 댓글

선물 아이피 222.♡.217.133 작성일

  선물아~ 언니 들어왔다.
우리 선물이를 항상 볼  수 있어서 좋아. 항상 언니 곁에 있으니깐..
근데 왜 꿈 속에 안 나타나? 이상하게.. 너가 가고서 일주일간은 아예 꿈을 꾸지 않았는데.. 그 후로 꾸는 꿈은 또 이상해..
원래 언니가 꾸는 꿈과는 다른 종류..
언닌 항상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꿈을 꾸곤 했잖어.. 그래서 종종 선물이가 등장했었고...
개꿈은 안 좋은거라고 하지만.. 언니는 선물이 꿈 꾸면 좋은일이 생긴다 생각했었지..^^
그러니 빨리 언니에게 좋은 일이 생기게 꿈 속에 나타나줘..
지금 우리 선물이가 좋아했던 당신은 <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노래가 나오는구나..
"선물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강아지"라고 노래를 바꿔 불러주면 좋아했잖어..
정말 신기했어.. 이 노래만 들음 조용해지는 우리 선물이 볼때엔..^^
사랑해. 선물아...
정말 많이 보고싶어...

선물님의 댓글

선물 아이피 222.♡.217.133 작성일

  선물아~ 너가 우리 곁을 떠난지 오늘이 딱 10일째 되는 날이야.
오늘은 작은아빠식구에게도 너의 얘기를 했단다.
작은아빠도 너를 무척 좋아했잖어.. 너의 얘기를 듣더니 안타까워하시더라고..
작은엄마께서 말씀하셨어.. 개들은 자기가 죽기 전 안다고..
그래서 너 그렇게 가기 몇일 전 애교를 부렸던거니?
원래 애교가 많던 너였지만.. 유난히 더 심해져서 더더욱 이뻐할수밖에 없었는데..

피치는 조금씩 혼자살아가는거에 적응을 하고 있는것같아..
너 가고서 한동안 매우 힘들어하더니.. 2틀전쯤인가? 가게에 날라다니는 파리를 보고서 조금씩 호기심이 발동했단다..
피치가 파리에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서 우리 선물이가 생각나드라..
선물아~ 너 파리 잡아서 먹었던거 생각나? 우린 설마했는데 너 먹어버렸었잖어.. 얼마나 깜짝 놀랐었는지..^^
좋은 일만 생각하면.. 우리 선물이때문에 행복했던 일만 생각하면..
언니는 너무 행복해.. 너무 좋은 추억 주고가서 감사해..
요즘엔 한가지 버릇이 생겼는데..
피치를 볼때마다 너를 닮은 눈쪽을 먼저 보는거야.. 예전엔 피치의 눈이 그저 오드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고 사람들이 왜 피치는 짝눈이냐고 물어보면 아빠 눈 하나 엄마 눈 하나 닮아서 그렇다고만 얘기했었어.. 그런데 이제 우리 선물이의 이쁜 선한 눈을 볼 수가 없으니깐 언니도 모르게 자꼬 피치의 널 닮은 눈 한쪽으로 시선이 가드라..
그래서 피치에겐 많이 미안해..
우리 가족모두.. 항상 우리 선물이만을 우선으로 생각했었잖어..
언제나 너가 먼저였고..  그래서 선물아~
이제는 피치에게도 그동안 못 주었던 사랑 많이 줄려고..
그러니 너의 애기 걱정은 하지말어..
알았지?
선물아..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그리고 너무너무 고마워...

선물님의 댓글

선물 아이피 58.♡.202.79 작성일

  선물아.. 너가 우리곁을 떠난지 오늘이 딱 일주일째되는날이구나..
일주일밖에 안 되었는데 너의 빈자리는 너무 크게만 느껴지고 있어.
언제나 가족이 모이면 니 얘기를 하면서 그렇게 서로를 달래주고 있단다..
피치도 조금씩 적응해가는것같애..
아직까진 너의 냄새가 나는 곳에 혼자 있음 너를 찾느라 낑낑거리지만 호기심도 조금씩 다시 발동하는것같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져가고있단다..
너는 그곳에서 편하니?
치사한 새끼.. 그렇게 일찍 혼자 떠나버림 어쩌니...
아직까지 함께 해야 할 추억들이 쌓이고 쌓였는데..
잘지내고 마음껏 뛰어놀고..
언니 꿈 속에 찾아와서 언니 기쁘게 좀 해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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