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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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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6.171) 작성일05-06-13 20:46 조회15,444회 댓글56건

본문

어지연

어윤진님의 댓글

어윤진 아이피 210.♡.161.105 작성일

  뽀야야, 거기 어때? 요즘 비가 자주 오는데 우리 너생각안한다고 내리게 해주는거 아니지?? 정말 미안하다...
컴퓨터에 자주 들어와야했는데 시험얼마안남았고, 할거 많고, 타카군하고 약속때문에 잘 못들어온단다...
이해해줘. 뽀야야........
니 생일날 일본에서 태풍있었어..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니생각난거 있지. 그때 알바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내옆에 있는 강아지인형에 뽀뽀해줬어..널생각해서..
넌 뽀뽀좋아하잖아...
뽀야야... 생일정말 축하해..
니엄마 왜 이러니... 술아직두 마시고 있다는데.. 니가 혼내줘.
정신차리게 해줘야할텐테.. 아무리 힘들다고 술으로 해결하는거 아니잖아..그치?
나두 여기선 힘들어죽겠는데 술은 잘 안마시지.
건강에 해로우니깐.
그러니까 니가 니엄말 야단쳐줘. 부탁할께..
뽀야. 짐 산소는 괜찮을까?? 걱정된다. 비가 많이 왔었잖아...
요즘 학교개강했는데 완전 공부하는 분위기아냐.. 흐흐- 그래두 공부열심히 하지뭐.
나 학교사람하고 대화할수 있었땅...그래서 기분이 좋았지.
타카군 부모님덕분이야.... 나한테 말 많이 가르쳐주셨는데. 정말 좋은 분이신거 같어..그치?
타카군도 나한테 점점 잘해줄려고 해... 다행이지...
우리 뽀야..... 너무 너무 보고싶어... 그 강아지인형안고 자는데 울 뽀야생각나서 울고 그래.
하지만 힘낼께!!!!!
날 지켜보고 니엄마랑 니 2째이모도....
아주 아주 사랑하는거 알지??? 쪽쪽!!!!!!

어지연님의 댓글

어지연 아이피 211.♡.183.69 작성일

  뽀야야.. 얼마전에 니 생일날 첨으로 너 없이 조촐하게 치뤘다.. 찡이데리고..미안해..그래도 하늘에서 보고 있었겠지?
어젠 엄마가 술먹어서 너에게 못갔는데..담주에 꼭갈게..미안타.. 잘 지내는거지? 거기서...

보고싶다...

어지연님의 댓글

어지연 아이피 221.♡.220.141 작성일

  뽀야야..오랜만... 예전만큼 자주 오지 못해서 미안해... 요즘 이래저래 바빠서.. 핑계인가?
이제 곧 뽀야 생일이네..그때 뽀야한테 놀러갈게.. 잘 지내는거지?
글구 하늘나라에서도 엄마 잘 보고있는거지? 힘내서 엄마가 열씨미 일할게.. 뽀야가 꼭 지켜줘..알았지?

어윤진님의 댓글

어윤진 아이피 221.♡.95.73 작성일

  뽀야야.. 나 왔어... 정말 올만이지?? 많이 기다렸으면 미안하다..뽀야야..
나 그동안 많은일이 일어났어.. 그때 정말 죽고싶었당..ㅠ
다행히 타카군부모님께서 계시니까 괜찮아졌어.. 날 델고 어디가고 그러셨는데 그때 기분전화됐지..
너무너무 고마우신 분이시드라..
덕분에 타카군하고 화해했지만 이젠 싸우지 않을려고...
너가 가고나서 벌컥 난거지만,, 나는 너가 없어서인지 그동안 너무 힘들었나바...그래서인지 타카군이 나한테 실망한거겠지.
지금 괜찮아졌으니 걱정말고.. 언제나 내 맘속엔 너뿐이야..
우리 뽀야... 생각해보면 영리한 강아지였던거 같아.
나 귀안들린거 스스로 알아내서 도와주구...
휴- 보고싶다......
그래두 힘낼께!!!!
걱정말고 하늘에서 펄펄 뛰어다니렴....사랑한다!!!!!
니네 엄마.. 영화시작할라는데 도와주구...알았지??

어지연님의 댓글

어지연 아이피 211.♡.183.69 작성일

  뽀야야.. 윤진이 이모가 많이 힘든가 보다.. 뽀야가 위로 해주어야 겠는데.. 윤경이 이모는 요즘 찡이가 위로해주니깐 윤경이 이모는 뽀야가 위로해주어야지.. 힘내라고.. 요즘 뽀야가 마니 어른스러운 강아지였다는게 새삼 팍팍 느껴지는 거 있지.. 어떻게 그렇게 어른스러웠니? 뽀야야.. 정말 뽀야는 엄마랑 이모들 힘들때 하늘에서 내려주신 보배였나봐.. 그렇게 어른스러웠는지.. 그래서 일찍 하느님이 데려가신건가.. 뽀야야.. 이젠 엄마, 술먹고 뽀야보고 싶다고 울지않을려고.. 그래도 뽀야 섭섭하지 않지? 그래도 항상 엄마맘에는 뽀야가 있는거 꼭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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