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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ㅎ | 호동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6-06 21:17 조회28,151회 댓글721건

본문

조경직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11.♡.82.129 작성일

  호동~ 굿모닝이야. <BR><BR>이렇게 한주가 시작되는구나 주말에 아리가 집에 왔었는데 니 빈자리를 더 생각나게 해서 살짝 미워해 줬어.<BR><BR>우리 호동구 잘 지내니? 너한테 너무나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었는데 시험이라.. 시험은 봐야하니까..<BR><BR>학교다닌거 처음으로 후회했어 안다녔으면 우리 호동이랑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내줄수 있었을텐데..<BR><BR>시험끝나자마자 갈께 우리 아가 내아가 너무 보고 싶어 <BR><BR>엄마는 호동이  사진 보면서 많이 웃을려고 하셔...아빠는 뽀동이 뽀동이 하시면서 그래도 보고 싶어하는눈치시고<BR><BR>영직이 형아는 누나만 보고 싶은거 아니라고...믿어지지가 않는다고 하고 애마형아는 누나때문에 맘껏 보고 싶어하지도 못해<BR><BR>누나가 슬퍼할까봐..<BR><BR>몽이양이랑 즐거운 거지? 정말? <BR><BR>누나 그렇게 믿으면서..오늘 하루 시작할께 이따 들를께. ^^<BR><BR>

호동구님의 댓글

호동구 아이피 125.♡.176.202 작성일

  호동구~<BR><BR>잘있었쪄?<BR><BR>형아 넘 오랜만에 왔지?<BR><BR>오랜만에 왔다고 형아가 호동이를 잊은 건 아니야..<BR><BR>울 형아는 이쁜 호동구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거지용..^^<BR><BR>담주 누나가 셤기간이라서 호동구를 보러 못갔어용..<BR><BR>누나가 언넝 기운을 차려야 할텐데..<BR><BR>차츰 나아지고는 있는데.. 정신 못차리고 공부를 안하네..ㅎㅎ<BR><BR>울 호동구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고, 누나 셤 끝나고 나면 형아랑 누나랑 또 놀러갈게요..^^<BR><BR>울 호동구 굿나잇~~!!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03.♡.32.192 작성일

  우리 호동아..잘있어? 날 좋으니까 신경질난다..우리 호동이 석수체육공원산책시켜줘야하는데 누나 곁에 조금만 더 있어주지..<BR>하는 생각에 말이야..기말고사 기간이라 공부 한다고 앉아있는데 참 힘드네..요새는 그래도 좀 잠을 자는 편이야..먹는건 아직별로지만<BR>사는구나 이렇게 살아가는구나..하는 데...참 쉽지가 않아.<BR>누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서 외롭고 힘들어 우리 호동이가 갔는데 어찌 저리 잘 지낼 수 있을까? 사람들은 왜 밝은 것일까<BR>머리속에서 이해할 수가 없어.<BR>우는것밖에 해줄 수 없고 그게 널 위한 일이 아니라는걸 알아..모든걸 다 내려놓고 싶은 심정이야..정말...<BR>어떻게 니가 그렇게 아픈줄 모를 수 있었을까? 너를 왜 힘들게 했을까? 하는 죄책감은 계속 하겠지?<BR>누나를 좀 도와줘 우리아가..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125.♡.181.233 작성일

  호동아 오늘은 좀 늦게왔다. 누나 기말고사라 공부한다고 앉아있어..근데 공부가 잘안된다. 학교 안다니고 그시간에 <BR>우리 호동이랑 좀 더 놀아줬으면 좋았을 것을 그깐게 머가 그렇게 중요하다고..학교 다닌게 첨으로 후회가 된다. <BR>아무리 힘들어도 후회한적이 없었는데 말이지..<BR>힘들다 맘도 몸도 다..너무나 우리 아가가 보고 싶어...

몽이 언니(최혜령)님의 댓글

몽이 언니(최혜령) 아이피 219.♡.107.222 작성일

  호동아~~~ 울 호동이 누나 만나서 무지~~ 좋았찌??<BR><BR>몽이도 호동이누나 만나서 무지~ 좋을거 같아~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라... <BR><BR>몽인 강아지보다도 사람을 더욱 좋아해서 말야... 자기가 사람인줄 아는 아이거든.. ㅎㅎ<BR><BR>울 호동이가 떠난지도 일주일이 되어가는구나... 어쩜 시간이 하루 하루 힘겹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BR><BR>몽이랑 호동이랑 ~~ 정말 잘 지내고 있어야하는데.. 하느님께서 울 호동이랑 몽이가 외롭지 말라고<BR><BR>호동이누나 말처럼 ~~ 하늘나라에서 짝지어주신것 같아~~특별한 대우를 받는 울 천사들~~<BR><BR>그만큼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끝까지 지켜주기다~~ 알찌?? 울 몽이를 잘~~ 부탁해 !!!<BR><BR>울 호동구~~~ 울 몽이~~ 사진으로 밖에 너희를 볼 수 없지만 항상 마음속에서는 예전처럼<BR><BR>울 천사들을 지켜주고 아껴주고 사랑한다는걸 ~~ 잊지마~~ <BR><BR>아차~~ 찌찌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더구나... 울 호동이랑 몽이가 찌찌를 잘 반겨주고 ~~<BR><BR>지켜주렴~~ 셋이서 삼총사가 되면 되겠따.. 그치?? <BR><BR>기억은 ...추억은...너무나 소중한 선물인것 같아... 잊지말자... 우리 모두~~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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