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질문이 있어요~~

저의 전공분야 입니다...^^*
대소변을 가리는 일은 견종마다 차이는 다소 있으나 모든 품종에 대하여
다 적용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 강아지 일경우 시간적인 여유를 두셔야만 합니다..
강아지가 생후 2달까지는 너무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대게가 2달전에 입양을 하게 되는데.. 약 한달 가량은 적응기간으로 즐겁게 지내시는것이 좋구요. 혼내시지 말고 특정 장소(신문지, 화장실 등)를 정한신 후
대소변을 볼때마다 (이미 보고 있거나, 다 보았더라도..) 그곳으로 들어서 놓아 주세요...
아무리 둔한 녀석도 1개월 정도면 가릴수 있습니다..
그 특정장소에는 약간씩 그 녀석의 분비물 내음의 흔적을 남겨 주시구요..
또한 그곳에서 직접 볼일을 보게되면 많은 칭찬을 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병원이나 용품점에 가시면 유도제라는 것도 있어요...이것도 한 방법 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손 줘"라든가 "앉아"," 일어서"를 해 주시는데 항상 모션을 먼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달달 볶지 마시구요,, 더욱 강아지는 위축되면 정신도 못 차릴뿐 아니라 주인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면 주인 눈치를 보게 되고,
 심지어는 그 사람앞에서는 오줌을 찔금찔끔 싸기도 하지요....
않 좋은 현상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