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꼬마를 보내야 할때가 다가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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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경 (125.♡.11.150) 작성일06-09-18 13:08 조회2,37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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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을 우리랑 살면서 정이 들대로 든 녀석인데..
올해들어 사지에 관절염이 와서 많이 고생했었어요..
어제 갑자기 뒷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동시에 앞다리마저 뻣뻣해져버려 누워만 있습니다..
며칠째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병원에서는 방법이 없다고 그러네요..
아직 몇년은 더 살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보내야 할때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뒷산에 올라가서 묻어주려니 이래저래 신경쓰이고..
정말 만약 눈을 감는다면 편하게 화장을 해주고 싶어요..
여기는 경남 김해인데 부산에도 지사가 있네요..
저희가 찾아가서 화장을 할 수 있을까요?
화장만 할 경우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요..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파서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들어 사지에 관절염이 와서 많이 고생했었어요..
어제 갑자기 뒷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동시에 앞다리마저 뻣뻣해져버려 누워만 있습니다..
며칠째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병원에서는 방법이 없다고 그러네요..
아직 몇년은 더 살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보내야 할때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뒷산에 올라가서 묻어주려니 이래저래 신경쓰이고..
정말 만약 눈을 감는다면 편하게 화장을 해주고 싶어요..
여기는 경남 김해인데 부산에도 지사가 있네요..
저희가 찾아가서 화장을 할 수 있을까요?
화장만 할 경우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요..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파서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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