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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혜주 (222.♡.248.39) 작성일06-03-28 23:53 조회2,06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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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동안 저랑 함께한 우리 강아지를 22일되는 새벽6시에 묻어주었습니다.
누가 볼까봐 날 밝기전에 급히 묻어주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었기에 지금 그리운 마음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너무 많은 생각들이 나서 그냥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놔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시 화장을 해서 제가 고이고이 간직할지 매일고민입니다. 그냥 흙으로 되면 몸이 변하는게 마음이 아프고...화장을 하면 그 고운 털이 탈까봐 마음 아프고..도와주세요...
정말 다시 꺼내서 죽은 몸이라도 그리워서..꼭 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지금 시일이 이렇게 7일이 되어버렸는데....저희 강아지가 얼마만큼 어떻게 몸이 변했을까요...알려주세요..상자에 수건으로 깔고 강아지 뉘이고 입던옷과 제사진과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1미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누가 볼까봐 날 밝기전에 급히 묻어주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었기에 지금 그리운 마음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너무 많은 생각들이 나서 그냥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놔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시 화장을 해서 제가 고이고이 간직할지 매일고민입니다. 그냥 흙으로 되면 몸이 변하는게 마음이 아프고...화장을 하면 그 고운 털이 탈까봐 마음 아프고..도와주세요...
정말 다시 꺼내서 죽은 몸이라도 그리워서..꼭 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지금 시일이 이렇게 7일이 되어버렸는데....저희 강아지가 얼마만큼 어떻게 몸이 변했을까요...알려주세요..상자에 수건으로 깔고 강아지 뉘이고 입던옷과 제사진과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1미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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