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앓고있는애기아빠입니다.
작년말에서 올초까지 상당한 돈을 들여 치료했으나..
다시 재발...지금 요독증으로인해 며칠동안 구톨하네요..
토한내용물에 피가 섞여나오는걸보니.. 다시 치료하는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시 힘들것같구..
내 개인의욕심때문에 가야할길 붙잡으려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두 이번주안에 빠르면 이삼일안에...
어떤 판단을 내려야할지모르겠습니다..
궁금한점은.. 제가 사는곳이 경기도 안산쪽인데.
기본장으로할생각이고요.
출장을 나오시는것인지 알고싶고요.
또한 신부전증치료한다고 버는돈 병원비로 지출하고
있는 상태라 지금 당장 죽으면 앞으로 한 3달후에나
장례비용을 마련할수있을듯하네요...
따라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죽은후 냉동보관후...
병원비정산끝난후 장롈 치르려고 하는데
이런경우두 가능할지여?
개인적인 욕심으로 땅에 묻는것보단 ..
울 애기 병생기전 티비에서 애견의 죽음을 보았을때
울 애기 죽음  화장후 유골을 제가 보관하고 싶었거든요..

답변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