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너무반가우면오줌을질질싸는걸까요?

회사 사정으로 인해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연주희님이 아지에게 너무 잘해 주시는것 같네요.
또한 너무 안 만나주는 것도 같구요.
아지들은 반가운 사람을 보면 흥분성 요실금을 보이기도 합니다.
연주희님처럼 아지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분들은 아지들이 더욱더 많은 양의 요실금을 보이기도 하죠.
이 증세는 병은 아니고요.
아지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는 주인을 안 보다가 보면 더 흥분하기 때문에 연주희님이 아지를 접할 시간을 많이 가지면 반가움도 있지만 언제나 나와 함께 할 주인이라는 것이 인식 될 때 증세는 많이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증세의 호전을 위해서 연주희님이 아지에게 더욱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군요.
ps : 흥분성 요실금으로 벌주는것은 절대 않됨니다

>3개월된 시츄=자두(남자)가 외출해서 돌아오면 오줌을 질질싸면서 꼬리를 흔들어요... 증상을 보인것은 한 이주전부터이고요 ㅡㅡㅡㅡ
>속상해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