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아니구요 넘 답답하기도 하구
저같은 사례를 당하시는 분이 있을까봐여
딱 일주일 전이네요
울 아지가 먼곳으로 간지...
한 8년쯤 된 푸들강아지였거든요
퇴근후 집에 와보니 변과 함께 피가 여기저기 있는거예요
이런일이 없었는데....
놀래서 병원에 전화를 했죠
장염같다면서 뭐 원인은 여러가지구 요즘 돌구있는게 있다며....
그때가 밤 11시가 넘은시간이었는데 데리구 갔어요
이검사 저검사 하다가 이상이 없어 엑스레이를 찍었어요. 가슴인지 어딘지 큰 덩어리가 보이는거예요. 음식물이 걸렸다면서 수술을 해야한데요
어째요 수술은 시작됬구 하다가 못찾구 위 뒤지구 간 뒤지구 출혈두 심하구 애두 약해 덮었어요 글구 마취 겨우 깼을때가 새벽 5시 입원시키구 집에 와 있다 출근을 했죠. 전화가 왔어요 지금 이대루두 얼마를 살지 장담 못하구 수술을 해두 죽을수두 있대요 첨엔 그냥 나두라 했는데 계속 묻대요 고통 받으며 살꺼 생각하구 사진 보구 꺼내주구 싶어서 또 출혈 심하구 하지 않냐했더니 쨌던거기때문에 굳기전에 담낭에 찬거 같다며... 몇분 않걸린다는 수술이 1시간이 지나도 전화가 않오는거예요 전화를 했더니만 수술중이라며 묻는것을 귀찮게 여기는 보조원의 말...
결국 조퇴하구 갔을땐 방금전 수술하다 반이상 담석을 꺼냈는데 심장발작 한번 하구 그대루 .... 제 잘못을 인정 안하는건 아니구요 수의사인데 왜 사진으루 어디에 있는지 못찾으며 그 사람은 주인이 동의해서 했다 하겠지만 여기저기 쑤셔놓구... 답답한 마음에 올렸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아프면 않되갰지만 좋은 손길과 마음으로 치료하는 손ㄱ길을 만나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