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이렇게 보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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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 (218.♡.1.224) 작성일03-05-23 03:05 조회2,48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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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늘이는..91년..7월생으로..13살된..요크샤입니다.
3년전쯤..유방암판정을 받아..지금도 배에..커다란..혹이 두개나 있구요.
한...3일전쯤부터..밥도 안먹고..
누워만있는데..숨쉬는게 아주 힘들어보입니다.
불러도 쳐다도 않보고..
헥헥...힘들게 숨만 겨우 쉬고 있는데.
3년전..선생님께서..배에 있는 혹이..
나중에 폐를..눌러서...숨쉬기 힘들어질것이라고..
얼마..살지 못할것이니..수술은 권하고 싶지 않다고.
나이도 많은지라..마취하는 과정이 불안하다고..하셔서..
수술도 포기했었는데.
우리..하늘이..이제..저 세상으로 갈때가 된건가요.?
이제...정말 준비를해야하는건가요..?
마지막..가는길에...우리 애기 고생시키기 싫어서..
섣불리 병원을 못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많이 힘들어하고..예민한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면...이리저리 검사받고..바늘로 찔러보고..
그러는게..너무..싫어서...
너무....가슴이 아파서요..
어떻게 해야죠.?
3년전쯤..유방암판정을 받아..지금도 배에..커다란..혹이 두개나 있구요.
한...3일전쯤부터..밥도 안먹고..
누워만있는데..숨쉬는게 아주 힘들어보입니다.
불러도 쳐다도 않보고..
헥헥...힘들게 숨만 겨우 쉬고 있는데.
3년전..선생님께서..배에 있는 혹이..
나중에 폐를..눌러서...숨쉬기 힘들어질것이라고..
얼마..살지 못할것이니..수술은 권하고 싶지 않다고.
나이도 많은지라..마취하는 과정이 불안하다고..하셔서..
수술도 포기했었는데.
우리..하늘이..이제..저 세상으로 갈때가 된건가요.?
이제...정말 준비를해야하는건가요..?
마지막..가는길에...우리 애기 고생시키기 싫어서..
섣불리 병원을 못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많이 힘들어하고..예민한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면...이리저리 검사받고..바늘로 찔러보고..
그러는게..너무..싫어서...
너무....가슴이 아파서요..
어떻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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