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재롱이가 걱정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또한 그토록 장수를 할수 있도록 정성껏 키우시는 점 많이 본받을 만 합니다...
애견 가족의 귀감이 되시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님께서 질문 하여 주신점들은 솔직하게 제가 이렇다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없군요..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셔야 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매우 중데한 결정사항
인거 같아요...
단순한 조언의 차이가 아닌듯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강아지의 입장에서 보는 것인데...그렇다고 현실을 왜면 할수도 없구요...
현대에 와서는 사람의 경우도 '적극적 안락사'와 '소극적 안락사'를 매우 심도 있게 고려하여 사용하고 있답니다..
가족의 곁을 떠나는 것은 무엇보다 슬프고 안타깝지만
가장 행복할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는것 또한 강아지의 권리일수 있습니다...
이는 극단적인 예이니 참고만 하여 주시구요...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지 못하는점 정말 죄송 합니다..
님의 가족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