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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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ke. J (220.♡.239.146) 작성일03-04-21 17:56 조회2,68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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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질문 두개만 할께요... ^^
저의 집 강아지는 1987년 11월생인 푸들인데...
작년부터 백내장이 심해져서 앞을 잘 못 봅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청각도 많이 안 좋아서 근래엔 소리에 반응을 거의 못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건강하기에 저랑 같이 자는데...
지난 달부터 대변을 보면 변이 항문 주변에 많이 묻어있고...
그래서 냄새도 나고 이불에 자꾸 묻어서 이불도 자주 빨아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약물 치료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수술은 나이도 많고 체력도 많이 약해졌고 또한 간도 약해서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거든요.
백내장도 그런 이유로 수술을 못 시키고 있어요.
또 다른 문제는 얼마 후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지금 집에서는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앞이 안 보여도 소변 보는 곳을 잘 찾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사 가는 집은 지금 집과는 구조가 많이 틀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냄새로 소변 보는 장소를 가르칠 수 있겠지만 앞이 안 보인다는 점이 자꾸 맘에 걸리네요.
또 화장실이 아닌 베란다에서 소변을 보게 했는데 이사 갈 집은 배란다를 개조해서 배란다에서 소변을 보게 하기 힘들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지 좀 알려주실래요...
저의 집 강아지는 1987년 11월생인 푸들인데...
작년부터 백내장이 심해져서 앞을 잘 못 봅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청각도 많이 안 좋아서 근래엔 소리에 반응을 거의 못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건강하기에 저랑 같이 자는데...
지난 달부터 대변을 보면 변이 항문 주변에 많이 묻어있고...
그래서 냄새도 나고 이불에 자꾸 묻어서 이불도 자주 빨아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약물 치료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수술은 나이도 많고 체력도 많이 약해졌고 또한 간도 약해서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거든요.
백내장도 그런 이유로 수술을 못 시키고 있어요.
또 다른 문제는 얼마 후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지금 집에서는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앞이 안 보여도 소변 보는 곳을 잘 찾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사 가는 집은 지금 집과는 구조가 많이 틀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냄새로 소변 보는 장소를 가르칠 수 있겠지만 앞이 안 보인다는 점이 자꾸 맘에 걸리네요.
또 화장실이 아닌 베란다에서 소변을 보게 했는데 이사 갈 집은 배란다를 개조해서 배란다에서 소변을 보게 하기 힘들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지 좀 알려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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