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도움이 됐으면 좋겠군요.

안녕하세요! 애완견을 키우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이런 배변가리는
문제를 접하게 되고 해결책을 찾을려고 하죠.
전문가(브리더)들이 대게 이런 배변가리는 훈련방법을 제시할 때 꾸중과
칭찬을 아지들에게 반복 인식시켜주어서 바로 잡아준다고 합니다.
유의할 점은 아지가 그러한 행위를 할때 그자리에서 안돼! 라고 짧고 강한 어조로 아지로 하여금 자기의 잘못을 알게끔 한다는 것이죠 좀 시간이 지난다음에
얘기를하면 아지는 무슨 잘못을 했는지 어리둥절^^하는 경우가 생기니
바로 얘기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잘 가렸을 때는 칭찬을 그자리에서 해주고 또한 자주 용변을 본 자리를
깨끗하게 하는 부분도 중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은 아지별로 적응하는 기간이 차이가 있지만 꾸준하게 신경을
써 주신다면 빠른시일 내에 배변가리는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기르고 있는 아지는 54일된 시츄인데여..
>30일때 입양해와서 서서히 화장실 습관을 했는데 강아지용 화장실에 올려놓으면 곧잘 하곤 했는데 요 며칠동안은 아무데나 여기저기에다 일을 봐서 락스로 청소도 하고 했는데도 안되네여..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행동을 보이기전에 제가 한번 야단친적이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아직 어린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유도제를 사용할까 생각중인데 괜찮을지....
>울 아지는 자기 화장실에서 소변 냄새를 맡아도 꼭 다른데 가서 보는데 유도제를 사용해도 그렇지 않을까 걱정이네여...
>자기 집에 들어가라는 말도 알아듣고 야단치는것도 어느정도 눈치를 채는데 화장실만 유독 못 알아 듣는것 같아여...
>화장실에 올려 놓기만 하면 엎드려 자거나 앉아 있다 나와서 하는데 걱정이에여..성급한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벌써 한달 가까이 교육을 시켰는데 너무 못 가리는것 같아서...전혀 가리려고 하지도 않으니...
>좋은 해결책 좀 부탁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세여..^^
>다른 분들도 좋은 생각 있으시면 많은 답변들 부탁드릴께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