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기르고 있는 아지는 54일된 시츄인데여..
30일때 입양해와서 서서히 화장실 습관을 했는데 강아지용 화장실에 올려놓으면 곧잘 하곤 했는데 요 며칠동안은 아무데나 여기저기에다 일을 봐서 락스로 청소도 하고 했는데도 안되네여..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행동을 보이기전에 제가 한번 야단친적이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아직 어린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유도제를 사용할까 생각중인데 괜찮을지....
울 아지는 자기 화장실에서 소변 냄새를 맡아도 꼭 다른데 가서 보는데 유도제를 사용해도 그렇지 않을까 걱정이네여...
자기 집에 들어가라는 말도 알아듣고 야단치는것도 어느정도 눈치를 채는데 화장실만 유독 못 알아 듣는것 같아여...
화장실에 올려 놓기만 하면 엎드려 자거나 앉아 있다 나와서 하는데 걱정이에여..성급한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벌써 한달 가까이 교육을 시켰는데 너무 못 가리는것 같아서...전혀 가리려고 하지도 않으니...
좋은 해결책 좀 부탁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세여..^^
다른 분들도 좋은 생각 있으시면 많은 답변들 부탁드릴께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