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종숙 (128.♡.115.245) 작성일03-03-21 11:15 조회2,529회 댓글0건본문
관련링크
어느날 갑자기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 우리 강아지...
태어난지 횟수로 12년이에여...
밥을 잘먹어서 살이 찌는줄만 알고 있었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데려갔져...
동네에 있는 작은 동물병원에여...
심장사상충이라는 병명이였습니다...
치료하면 나을 수 있다고 하시더군여...
복수가 빠지는 주사에서 약을 복용시키기를 열흘정도...
성충을 죽이는 척추주사를 두번... 약과함께 치료했죠...
유충을 죽이는 주사를 일주일에 한번씩... 약은 매일...매일...
그런데...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주체할 수 없을만큼 병이 악화되었습니다...
병원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어떻게든 고통을 덜어주고 싶어 노력했는데...
이젠 희망이 없어보여요...
복수는 배에 차다 못해 다리와 얼굴까지 차올랐습니다...
얼굴형태도 삐뚤어지며 눈도 이상해지구...
자꾸 눈물이 나서 강아지를 볼 수가 없어요...
우리 강아지 많이 고통스럽겠져...
그래서 안락사를 생각해봤습니다... 용기가 나질 않아요...
그것이 강아지에게 정말 고통을 덜어주는 마지막 방법일까요...
아프지않게 보내주고 싶었는데...
더이상은 강아지가 아파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병원에서 안락사를 시킨 후 장례 신청을 해야 하는건지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태어난지 횟수로 12년이에여...
밥을 잘먹어서 살이 찌는줄만 알고 있었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데려갔져...
동네에 있는 작은 동물병원에여...
심장사상충이라는 병명이였습니다...
치료하면 나을 수 있다고 하시더군여...
복수가 빠지는 주사에서 약을 복용시키기를 열흘정도...
성충을 죽이는 척추주사를 두번... 약과함께 치료했죠...
유충을 죽이는 주사를 일주일에 한번씩... 약은 매일...매일...
그런데...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주체할 수 없을만큼 병이 악화되었습니다...
병원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어떻게든 고통을 덜어주고 싶어 노력했는데...
이젠 희망이 없어보여요...
복수는 배에 차다 못해 다리와 얼굴까지 차올랐습니다...
얼굴형태도 삐뚤어지며 눈도 이상해지구...
자꾸 눈물이 나서 강아지를 볼 수가 없어요...
우리 강아지 많이 고통스럽겠져...
그래서 안락사를 생각해봤습니다... 용기가 나질 않아요...
그것이 강아지에게 정말 고통을 덜어주는 마지막 방법일까요...
아프지않게 보내주고 싶었는데...
더이상은 강아지가 아파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병원에서 안락사를 시킨 후 장례 신청을 해야 하는건지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