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님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원래 강아지들은 처음 접하는 환경에 경계심을 갖는게 극히 정상적이고,
또 그들의 습성중엔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조금만 높아도 벌벌 떨죠^^*
나중엔 스스로가 그런 부분을 경험하면서 적응해 나가는 거죠.
그리고 명령어에 대한 복종심을 말씀하셨는데 어느 강아지나 마찬가지로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지에게 뭔가 다른 행동을 보여줘야 합니다.
특히 잘했을 때 칭찬을 그자리에서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에대한 훈련방법을 일일이 여기서 해드릴 수는 없고요.
시중에 아지길들이기 책 종류가 많이 나와있으니  구체적인 것은 직접 구입하셔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지는 집밖에서 키워도 되지만 아직 이른감이 있네요.
좀더 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보살펴 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