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답답하고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서, 답답한 마음에, 이글을 보냅니다.
지금 4살된 요크셔테리어강아지가  있습니다. 뒷다리가 탈골?인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고  병원의사선생님이  다리를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마취를 하려면, 혈액검사부터 받아봐야 한다고 해서, 그저께 혈액검사받고 어제 검사결과가 모두 정상으로 나타나서, 오늘 수술하면, 되겠다고 해서 오늘 오후 2시경에 띠띠(저희강아지 이름)를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나중에 호흡마취도중에 죽었다고 해서 지금 저는 어안이 벙벙하고, 이현실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 호소라도 하는 기분으로  메일을 보내는데요, 도와주세요.
그강아지는 저에게는 자식입니다. 그리고 지금 띠띠는 병원에 있는데 그냥 나두면, 병원에서 화장을 시킨다는데 그화장은 우리강아지 한마리만 하는게 아니라면서요. 따로 화장을 시켜서 유골이라도 따로 뿌려주었으면 하는마음인데요. 저는 지금 아무경험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저희강아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에서 울다가만 왔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