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 보호자님.
밍키가 떠난지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아주 많은 시간들이 흘러야 이별의 슬픔도 조금씩 옅어질텐데 아직은 힘든시간를 보내고 계시지요......
경황중에 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밍키가 입고 간 하늘나라 천사옷은 강아지넷에서 떠나가는 아가들이 한결같이 입고 가는 천사의 날개나 다름 없습니다.
보호자님 말씀처럼 천사옷 입고 천국으로 소풍가서 즐겁게 잘 지낼거예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좋아하는 간식도 맘껏 먹을거예요.
마음 아파 하시지 말고, 밍키의 바람처럼 가족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 가까이 계시길 응원할께요.
힘 나는 글 보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